아이폰은 신제품이 출시되는 주기가 1년단위로 거의 일정합니다. 규칙적인 주기에 따르면 아이폰 14의 경우 이번년도 9월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때까지 존버하기 힘드신 분들이 분명 있으시리라 봅니다. 아이폰 13이라도 사용해보고 싶으신 분들이 있으시기에, 여전히 유효한 싸게사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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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제폰 구매해야 하는 이유
통신사를 통해서 아이폰13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통신사 끼고 구매해 보신 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 얼마나 셈법이 복잡하고 속는 느낌이 드는지 말이지요. 특히, 기분좋게 신제품 구매하고 쓰고싶은데 속는기분 든다면 정말 구매하고도 찝찝한 상황이 발생할 것입니다.
이렇게 복잡한 셈법을 자급제폰을 구입함으로서 조금이나마 덜 복잡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저 아이폰을 구매한 다음 유심끼우고 개통만 하면 모든 절차가 완료되기 때문입니다.
노예계약은 가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자급제라는 제도 자체가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법이 개정되어, 통신사를 끼고 구매할 필요가 없게 되었으며 주체적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외국에서 살다보면 자급제폰 제도는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자신의 기기를 돈주고 산 다음, 자신의 형편에 맞게끔 통신비를 조정해서 사용하는 방식은 굉장히 합리적인 방식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통신사 끼고 2,3년 약정을 감수하고 구매해야 했던 그 옛날의 불편함은 신선한 충격이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노예가 아니거든요.
아이폰13 자급제 싸게사는법
싸게사려면 발품을 팔아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텐데요, 사실 아이폰은 발품판다고 싸게 살 수 있는 제품이 아닙니다. 싸게 살 수 있는 곳이 정해진 품목이라고 보시는게 정확합니다. 특히, 삼성이나 엘지처럼 하이마트 같은 곳에서 특가할인 같은 행사를 하는 경우가 거의(?) 아니,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정해진 곳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저렴합니다.
- 오픈마켓 이용하기
- 애플스토어 이용하기
- 보상판매 이용하기
1. 오픈마켓 이용하기
사전예약이라는 제도가 우리나라에 보편화 되어있지 않았는데, 애플이 상륙하면서 이런 문화가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사전예약에서 실적상으로나, 이미지상으로나 쏠쏠한 재미를 보는 애플을 보면서 삼성이나 엘지도 따라하기 시작하더군요.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시리즈가 사전예약 초도물량이 동났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으실겁니다. 아 물론, 사전예약 인기가 좋다고 해서 그 제품이 스테디하게 팔리는 제품은 아닙니다. 본질적으로 애플은 시간이 흘러도 사람들이 계속해서 찾는 제품이고, 삼성은 시간이 흐르면 감가상각이 많이 일어나서 서로 팔고싶어하는 제품이 많기 때문이지요.
아, 서론이 길었습니다. 어쨌든 사전예약기간동안 구매할 경우 특별한 혜택이나 사은품 등을 제공하여 저렴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전예약이 끝난 마당에, 이제 무슨수로 싸게사느냐? 결론은 쿠팡에서 구매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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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할 때 가장 큰 주관사가 어디인줄 아시나요? 바로 쿠팡입니다. 왜 그런지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우리나라 오픈마켓 중에서 가장 큰 곳이 바로 쿠팡입니다. 네이버도 꽤 크지 않냐고 하실 수도 있는데요. 고객의 충성도나 구심점, 그리고 재구매율 등을 고려했을 때 쿠팡이 가장 매력적인 오픈마켓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래서 애플 CEO 입장에서는 사용자도 가장 많고 인기가 많은 쿠팡이라는 곳에 더 많은 물량을 계약할 것입니다.
쿠팡이 이런 규모의 경제를 이용해서 많은 물량을 확보할 수 있으며, 자체적으로 카드할인이나 무이자 할부, 빠른배송 서비스를 시행하여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는 것이지요. 이는 사전예약이 끝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전예약이 끝나면 사람들이 아이폰13을 더이상 찾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결국은 사전예약에서 보여주었던 물량확보능력이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게 되고, 사전예약이 끝나더라도 높은 가격경쟁력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되게 길게 얘기했지만, 결국 하고싶은 말은 쿠팡이 제일 싸다는 것입니다.
2. 애플스토어 이용하기
한국 소비자들에게는 공식 홈페이지라고 불리죠.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사전예약 기간이 끝나고 난 가격을 보면 크게 매력적인 가격에 나와있는 제품이 많지는 않습니다.
사전예약기간이야 애플스토어를 통해 구매하면 다른 곳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지만, 사전예약이 아닌 다음에야 굳이 애플 공식홈페이지를 이용할 필요까지는 없는 것이지요. 무엇보다 배송체계나 사용자환경이 다른 오픈마켓 주문할 때 보다 많이 불편합니다.
아, 장점 한가지는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불량제품을 받게 된다면 개봉 후에라도 2주 내로 환불이 가능한 점입니다.
3. 보상판매 이용하기
기존에 아이폰을 소지하고 있던 유저에게만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기존의 아이폰 기종을 반납하게 되면 일정부분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것을 보상판매라고 합니다.
- 아이폰7, 아이폰8, 아이폰XS, 아이폰11, 아이폰12에 대해서만 보상판매 대상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 아이폰12가 대략 87만원 정도 보상을 해 주며, 아이폰7은 4만원 정도에 보상을 해 줍니다. 물론 상태에 따라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이폰13 자급제 싸게사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결국은 다른 소비자들이 많이 샀던 믿을만한 곳인 쿠팡이 가격도 저렴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쿠팡에서 아이폰13을 구매하려 하시는 분들은 이곳 주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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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보상판매를 통해서 기존의 기기를 반납하여 새 제품의 구매부담액을 덜어주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본 정보를 토대로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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